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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PC나 폰이 느려질땐 저장공간의 상태를 확인하자
윈도우가 느려질 때 원인 중 하나는 C드라이브 여유 공간 부족인 경우가 많다.
여유가 줄어들면 업데이트가 밀리고, 프로그램 실행이 답답해지며, 브라우저도 버벅이는 일이 생긴다.
저장공간을 무작정 지우기보다 안전한 순서로 정리하면 손실 위험을 줄이면서도 10GB 이상 확보가 가능하다.

1) 시작은 저장공간 현황 파악이 기본이다
경로는 설정 → 시스템 → 저장소다.
C드라이브 용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체감 성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가 잦다.
목표는 최소 15~20% 여유를 만드는 쪽이 안정적이다.
2) 가장 안전한 용량 확보는 ‘임시 파일’ 정리다
가장 먼저 손대기 쉬운 영역이 임시 파일이다.
개인 문서가 아니라 시스템이 만들어둔 찌꺼기 데이터라 정리 부담이 적다.
경로는 설정 → 시스템 → 저장소 → 임시 파일이다.
여기에서 일반적으로 정리해도 무방한 항목은 다음과 같다.
임시 파일
썸네일
DirectX 셰이더 캐시
Windows 오류 보고(있는 경우)
다만 다운로드 폴더와 휴지통은 선택 전 확인이 필요하다.
다운로드는 중요한 파일이 섞여 있을 수 있고, 휴지통은 복구할 파일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다운로드 폴더 정리가 체감 효율이 크다
다운로드 폴더는 “임시로 받아둔 파일”이 쌓이기 쉬운 공간이다.
용량도 크게 먹고, 중복 파일도 자주 생긴다.
정리 우선순위는 아래 순서가 유용하다.
설치파일: .exe, .msi
압축파일: .zip
중복 다운로드: 파일명 (1), 파일명 (2) 형태
오래된 문서/이미지/영상
설치가 끝난 프로그램의 설치파일은 보관 가치가 낮은 경우가 많다.
필요한 자료는 문서/사진 폴더로 옮기고, 다운로드 폴더에서는 비우는 방식이 깔끔하다.
4) 큰 파일을 먼저 찾는 방식이 빠르다
용량 확보는 “작은 파일 100개”보다 “큰 파일 5개”가 더 빠르다.
설정 → 시스템 → 저장소에서 문서/사진/동영상 같은 분류를 눌러보면, 무엇이 많이 차지하는지 감이 잡힌다.
특히 동영상은 한 번만 정리해도 여유 공간이 크게 늘어나는 편이다.
5) ‘앱 삭제’는 한 번에 용량이 확 줄어드는 방법이다
설치된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많이 쌓인다.
사용하지 않는 앱이 남아 있으면 디스크 용량도 줄고, 시스템도 복잡해진다.
경로는 설정 → 앱 → 설치된 앱(또는 앱 및 기능)이다.
정렬을 크기 순으로 두면 큰 프로그램부터 정리가 가능하다.
삭제 기준으로는 다음이 실용적이다.
최근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은 프로그램
기능이 겹치는 프로그램(플레이어/뷰어 등)
설치만 하고 실행하지 않은 프로그램
업무/학습에 필요한 앱이거나 삭제 후 복구가 어려운 앱은 보류하는 편이 안전하다.
6) 중복 파일 정리는 ‘다운로드 폴더부터’가 안전하다
중복 파일은 용량을 많이 먹지만, 실수로 중요한 자료를 지울 위험도 있다.
그래서 범위를 넓히기보다 다운로드 폴더부터 시작하는 방식이 안정적이다.
파일명 (1) 형태 중복 파일 우선 정리
동일 날짜/유사 용량 파일은 한 번 열어보고 판단
사진/문서 폴더는 익숙해진 뒤에 진행하는 편이 낫다
7) 휴지통과 바탕화면도 함께 정리하는 게 깔끔하다
휴지통은 “삭제했는데 남아 있는 용량”이다. 정리 후 휴지통을 비우면 확보 공간이 실제로 늘어난다.
바탕화면에 파일이 많으면 정리 흐름이 꼬이기 쉽다.
바탕화면은 최소한으로 두고, 임시폴더 하나로 모아두는 방식이 관리에 도움이 된다.
8) 다시 쌓이지 않게 ‘저장소 센스’가 유용하다
정리 후 다시 쌓이는 속도를 늦추려면 자동 관리 설정이 필요하다.
경로는 설정 → 시스템 → 저장소 → 저장소 센스(Storage Sense)다.
임시 파일 자동 정리
휴지통 자동 정리(기간은 너무 짧게 잡지 않는 편이 안전)
10GB 확보를 위한 한 줄 체크리스트
임시 파일 정리
다운로드 폴더 설치파일/압축파일 정리
큰 파일(특히 동영상) 정리
크기 큰 앱 삭제
다운로드 폴더 중복 파일 정리
휴지통 비우기
저장소 센스 켜기
내 PC가 왜 이렇게 느린지 딱 한 가지 원인을 찾고 싶다면,
다음 편에서 시작프로그램과 백그라운드 작업을 정리해 부팅 속도와 실행 반응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참고해보자.